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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살면서 가장 좋은 것은 넓은 바다를 보러 금방 갈 수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바닷가가 정말 많이 있어서 비치 놀러 가는 재미가 있답니다.



오랜만에 몇년 전,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로 유명해진 엘모사 비치(Hermosa Beach)에 다녀왔어요.

엘모사 비치(Hermosa Beach)는 맨하탄 비치와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하지만 엘모사 비치 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죠.




산타모니카 비치처럼 관광객들이 오는 곳이라기 보다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거나, 엘모사 비치 동네 주민들이 와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다 돌아가는 곳 같아요.




한국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다니엘 헤니의 LA편에서도
한국 게스트들과 함께 방문했던 THE LIGHT HOUSE 촬영지도 허모사 비치에 있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재즈카페 궁금하네요 :)




엘모사 비치(Hermosa Beach)에서 주차하는 방법

1. 비치 근처에 P라는 표시가 되어있는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2. 주차장을 못찾는다면 Street parking에 주차하세요.

스트릿 파킹시 몇 시간 이내 주차가 가능한지 꼭 확인하세요.

보통 15분, 1시간, 2시간, 6시간이 있는데
시간이 길수록 parking area 멀리 있어요~




허모사 비치 피어를 가기 전에 많은 레스토랑이 있어요.
그 중 2년 전에 에그배네딕트가 맛있었던 Mediterraneo 레스토랑은
없어지고 다른 집이 생겼더라고요 ㅠ_ㅠ


하지만 새로생긴 레스토랑도 맛이 괜찮은지
손님들이 아~주 많았어요.
신랑 말로는 손님 대부분이 허모사 비치 주민들이라고 하네요^^



비치 피어로 걸어가요~
아직은 날씨가 쌀쌀하고 또 바닷가라서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따뜻한 커피 한 잔 들고 마시면서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멘하탄 비치, 뉴포트 비치처럼 피어(Pier) 거리가 깨끗~하네요.

시원한 바다바람 맞으며 천천히 걷고 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도 구경하고요.

뒤를 돌아보면 허모사 비치 멋진 경관이!!



아직 쌀쌀한 날씨인데도 서핑 즐기러 온 사람들도 있고,
수영복 입고 와서 열심히 사진 찍는...한국 여자분들도 봤어요....;;

추운 날 감기 안걸리셨으면 좋겠네요.ㅠㅜ




피어에서 내려와 저희는 산책을 시작했어요.

모래사장 앞에 산책 거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건 캘리포니아 비치 마다 다 인도를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 조깅하는 사람들,
반려견 산책시키는 사람들, 저희처럼 그냥 걷는 사람들을 위한 길.

그리고 엘모사 비치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집 외관도 구경하는 시간~




저랑 신랑은 집구경 하는걸 좋아해서요 이시간을 즐긴답니다.

이 집 저 집 구경하면서 나중에 저희가 살 집들도 구경해요 호호호




엘모사 비치 중심지부터 끝까지 걸으니 레돈도 비치(Redondo Beach)가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캘리포니아 비치는 쭈욱~ 이어져 있기 때문에
걸어다니면 다른 비치로 넘어가곤 한답니다ㅎㅎ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엘모사 비치(허모사 비치 Hermosa Beach)





오늘 정말 날씨 맑은 날 바다에 와서 너무 행복했어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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