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엘에이, 코로나19로 Stay at Home 5월 15일까지 연장

미국 엘에이, 코로나19로 Stay at Home 5월 15일까지 연장

미국 엘에이 카운티에서 Stay at Home 명령기간이

4월 19일에서 5월 15일까지로 한달여 더 연장되었어요!

그리고 주민들에게 불피요한 외출은 삼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준수해달라고 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폭풍으로 미국 LA(엘에이) 도시의 현재 모습

지금 미국 마트, 한국 마트에 가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서인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를 막는데 효과를 보고 있어요!

하지만 시민들이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기 때문에

Stay at Home을 더 연장 시킨 것 같아요.

현재 미국 전체가 경제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어서

많은 사람들이 실직이 되어

실업수당 EDD를 정말 많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미국 실업대란 공포, 실업수당 신청자 급증

제가 아는 언니의 회사도

이번 코로나19로 인해서 직원 8명이나 해고를 당했다고 들었어요.

또 해고를 당해서 실업수당 받는 방법에 대해 

한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들도 수두룩 했어요..

이런 일들이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웃, 친구 그리고 저의 상황에서도 벌어질 수 있는

아주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Stay at Home 명령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엘에이 카운티에 스테이 앳 홈 행정명령을 통해서

필수 업종을 제외한 비즈니스 업체들에 문을 닫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돌렸고요.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곳들은

약국, 식료품점, 미디어, 주유소, 세탁 관련 업종,

자동차 수리점, 은행, 식당의 투고와 배달 서비스 등

주민들의 생활에 당장 없어서는 안 될 필수업종에 한해서만 운영중이에요.

일단은 행정명령이 5월 15일까지로 발표 되었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서 5월 중순 이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은 염두해 두고 있어야 한데요.

코로나19로 인해서 Stay at Home 명령을 따른지도

벌써 1달이 다되어 가네요.

요즘 정말 확찐자와 살천지가 된 기분입니다..ㅠ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그것은 저의 힘으론 될 수 없는 거지요.

얼른 코로나19 확산이 줄어들고,

하루 빨리 종식이 되어서 

우리가 다시 서로 반갑게 만나고 인사할 수 있는 

그 날이 하루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함께 생각날 때마다 중보해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출저: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200410/1305784

미국생활, Stay at Home이 가져온 미국맘의 집콕 생활

코로나로 미국 식당 상황-포장 및 배달, 그리고 각종 할인 행사 중!

미국 엘에이 코로나, 아직도 마스크 없이 다니는 사람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