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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멍멍이 어머나~ 강아지가 오토바이 운전사 뒤에 안겨서 갑니다 '오빠 달려~~!'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하지만 이거... 동물 학대는 아니겠죠? ㅠㅠ 강아지가 저렇게 오토바이를 탄 운전자를 잡고 가는 것이 그렇게 안전해 보이지는 않아요. 제발 학대가 아니기를 기도해요. 다행히 오토바이 속도가 그리 빠르진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강아지의 안전과 스트레스를 생각해서! 더 안전하게 주인이 데리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가끔 귀여운 동물 비디오를 볼 때에는 너무 사랑스럽지만 혹시나 학대나 고통 당하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요. 우리 사랑스러운 멍멍이들, 동물들 정말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감사와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출저: http://digg.com/video/dog-rides-moped.. 더보기
동네 음식집에 있는 큰 백구 너무 귀여운 백구를 소개합니다. 저희 동네에 집에가는 길에 음식집이 있는데거기 조그만한 뒷마당이 있어요. 집에가는 길에 큰 백구 한마리가 있길래 깜짝 놀랬어요.왜냐하면 끈도 없고, 개가 살기에는 주변 환경이 너무 안전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음식집이 저녁에 오픈해서 새벽에 문을 닫는 것 같아요.그래서 백구가 많이 배고파 보여요. 흑흑 저희집 코코 사료라도 좀 가지고 다닐 껄 그랬나봐요.다음번에는 사료 가져와서 주인 아져씨한테 허락받고 주려구요. 끈도 다 풀려있는데 순둥순둥한게 너무 귀여워요. 제가 밥 주는 줄 알고 울타리 사이로 코내밀고 냄새맡는 것 같아요. 덩치가 큰 백구라서 다른 분들은 도망가듯 지나가시는데백구가 사람을 경계하지 않아서 저는 무섭지 않았어요. 정말 너무 귀여워요! 저번에는.. 더보기
이불 위에 큰일 본 코코 이야기 코코가... 코코가... 제 이불위에 똥을 누고 도망갔어요. 똥 사진은 차마 공개할 수 없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방에 데리고 와서 놀았는데 자꾸 도망치고싶어 하는데도 억지로 오빠랑 저랑 같이 데리고 놀았거든요. 왜 억지로 그렇게 했냐구요?ㅋㅋ. 아침부터 부시시한 코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장난친다고 그랬는데 코코는 응가가 엄청 마려웠나봐요. 갑자기 한 3초? 정도 제자리에 있길래 이제 좀 마음이 진정 되서 같이 놀아주려나 보다 했어요. 그런데 띠옹~~~~~~~~ 똥 두덩어리가 제 눈앞에!!!!!! 그리고 온 방에 퍼진 이 유독가스 냄새.... 코코는 똥 싸고 줄행량 했네요. 늙은 코코한테 야단을 칠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배운 것은 반려견이 놀기 싫어할 때 억지로 놀면.. 더보기
노년견 코코 이야기. 강아지 발작 증상 올해 저희집 반려견 코코는 17살이 되었어요. 사람 나이로는 100세가 된 거나 마찬가지에요. 눈도 잘 안보이고, 귀도 잘 들리지 않지만 후각도 살아있고, 네다리도 튼튼! 몸도 튼튼해서 건강하게 잘 지낸답니다. 하지만 심장이 아픈 코코는 가끔 심장 통증을 호소할 때가 있어요. 그 증상은 헥헥 거리는 강도가 심해지는 거에요.그래서 심장약 먹으면 괜찮아졌는데... 오늘 갑자기 잠을 자는데 물고기가 파닥 거리는 것 처럼 몸을 자꾸 꿈틀 꿈틀 거리길래 코코에게 다가가서 이름을 불러도 잘 들리지 않으니 제 말이 들리는건지 마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눈을 보니까 검은 눈동자가 뒤집어져 있고, 흰자만 보이길래아..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되는가보다 했어요.옆에서 오빠는 계속 코코를 깨우고 있구요. 저는 코코 아들이 제 .. 더보기
놀아달라는 노년견 코코이야기 저희집 노년견 코코는 요즘에 겨울잠을 열심히 자고 있어요. 새벽 5시에 혼자 기상해서 밥달라고 짖고밥주면 숙면 그리고 4시간 후에 일어나서 밥달라고 짖고밥주면 숙면 그리고 4시간 후에 일어나서 또 짖고나서오후에 산책시켜달라고 짖어요. 완전 웃기죠? 그리고 다시 4시간 자고 일어나요. ㅋ_ㅋ 어제는 하루종일 집에 사람이 없어서 많이 심심했었나봐요.저녁에 부모님이랑 같이 집에 들어오니까 잔뜩 성이난 표정으로 현관문 앞을 처다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자마자 저는 안씻고 코코랑 놀아줬어요.코코가 예전보다 애교도 많이 없어지고, 사람에게 기대려는 행동도 잘 하지 않아요. 그런데 어제는 왠일로 자기 집에 들어가서 방석에 몸을 비벼대고모서리에 가서 비벼대면서 으르렁거리고 제가 만져주니까 신나서 더 비벼되네요. 너무.. 더보기
훈훈한 영상 기절한 멍멍이의 모습 멍멍이가 얼마나 기절했으면 타코로 탑을 쌓아도 움직이지 않아요~ 까르르르~ 마치 죽은 것 같아 보이는데... 가만히 보면 움직이네요ㅎ ㅎㅎ 주인이 만지자 다시 살아났어요!ㅋㅋㅋㅋㅋㅋ 자는 모습이 마치 만화에 나온 것 같아요- 만화에 너무 피곤하거나 맞아서 기절했을 때 표정 말이죠 ㅎㅎ 그나저나 일어나서 멍멍이는 타코를 먹었을까요? ㅎㅎㅎ 아니면 주인이랑 같이 나누어 먹었을까요? ㅎㅎㅎ 궁금하네요! +_+ 아~~ 멍멍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우리 집 강아지 코코도 나이가 들어서 깊게 자지만 음식 냄새만 나도 바로 기상! 전에 통조림 따자마자 벌떡 일어남 ㅎㅎㅎ 사랑해 코코♡.♡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와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출저: http://digg.com.. 더보기
돌아온 코코 이야기 돌아온 코코 이야기에요. 그동안 우리 코코 많이 궁금했나요? (네~~~~~~~) 오늘의 코코 이야기는 조금 웃긴 이야기랍니다. 우리 코코 집은 오빠방 앞에 있어요. 사실 집이라고 할 순 없고..... 그냥 쟤가 저기서 살아요.화장실도 가깝고 본인이 큰일 보고싶을 땐 꼭 오빠방 앞에서 볼일을 보거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길래저 친구의 터를 저 곳으로 정해줬지요. 코코가 나이가 들어서 사실 눈도 잘 안보이고 귀도 잘 안들리는게 확실한데.. 분명한건..... 제가 어디를 지나가면 형체는 보이는지 사람 지나가는 곳을 살짝 보는 것 같기도 해요. 신기방기~~ 왜 신기하냐구요?어떨 때는 안보이는 척 연기를 하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외출할 때 "코코야 우리 외출하고올께. 언니 금방 올게!!!" 이.. 더보기
지방 덕분에 살아난 뚱뚱한 강아지 이야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동물에 대한 슬픈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많이 슬퍼요ㅠㅠ 그런데 위험에 처할 뻔 했지만 본인의 몸짓 덕분에 살아난 강아지가 화제에요. 무슨 말이냐구요? ㅋㅋㅋㅋㅋ 너무 뚱뚱한 강아지의 지방 덕분에 곰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았데요! 푸하하하 처음에는 너무 웃겼어요. 그런데 그 당시를 생각해보면 강아지는 자신이 죽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몸이 뚱뚱해지면 건강에 이상이 오는데, 이번 소식은 뚱뚱한 지방이 강아지를 살렸네요. 12바늘을 꿰메야 하는 아픔도 있었지만 건강하게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의 배울 점! 그래도 내몸 속 지방을 태우고,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해지고 근육을 키워서 힘이 생기게 하자! 입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도 자신의 반려견을 사랑하고 주.. 더보기
강아지를 선물받은 사람들의 흔한 반응 오늘의 훈훈한 영상은 강아지를 선물 받은 사람들의 흔한 반응이에요. https://youtu.be/GAoXIY_7HFY 오마이갓~ Oh My God~~~영상 40분 내내 다들 오마이갓이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작고 귀여운 생명을 좋아하는 마음은 작은 애기이든, 애기동물이든 똑같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깜찍하고 이뻐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에요!꺄앗~~ 아기 골든리틀리버는 정말 인절미떡같아보여요정말 너무 귀엽네요꺄앗 너무 좋아서 행복해서 우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ㅎㅎㅎ얼굴까지 빨개지면서 눈물을 흘리네요 ㅎㅎㅎㅎ정말 훈훈한 모습이에요. 너무 놀라서 동공 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 저희집 강아지 코코를 만났을 때인형같이 손바닥 만한게 움찔움찔 거리면서 끼욧끼욧 이러는데얼마나 귀여웠는지요 ㅎㅎㅎ.. 더보기
우리집 반려견, 노년견과 함께 사는 이야기 저희집에는 16살이 된 강아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이름은 '코코'종은 '요크셔테리어' 보통 일반견이 10~12년 정도 산다고 하는데코코는 16년간 저희 옆에 있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낸 코코와는 친구 같은 사이랍니다.친구이기도하고 때론 동생같고, 어떨때는 사람처럼 저에게 다가와서 위로해주기도 합니다.반려견과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반려견에 맞추어서 집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코코는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정확하게 먹는 친구라서 그 시간에는 누군가 집에서 음식을 챙겨주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그렇지 않으면 요즘들어 자주 토라지더라구요. 16살이 된 코코에게는 몇 가지 몸의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일단 노화가 진행되면서 눈에 백내장이 생기더군요. 눈이 잘 보이지 않으니, 걸어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