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집에서 동충하초 버섯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번씩 아침 저녁으로 물만 주는데도
이렇게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면 역시~ 버섯 키우기가 쉽다는 말이 어떤건지 알겠어요.
현재는 약 4주정도가 지났고, 동충하초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계속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동충하초도 일반 식물들 처럼 햇빛에 따라서 자라는 모양이 있답니다.
그래서 등이 있는 방향, 빛 방향에 따라서
이 친구들도 배지 안에서 모양이 변한답니다.
어떤 아이들은 좀 시들시들하게 자라고 있고
어떤 애들은 한 통안에 뒤죽박죽 키높이가 다르네요.
병 안에 자실체가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많이 자랐어요.
좀..징그러워 보이기도하구요.
4주차가 되면 키가 점점 커지면서 위로 올라가요
생긴건 마치 곤충같아보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생긴거보고 이상해서 경악했는데
이젠 적응된 것 같아요 귀여워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
또 포스트할게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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