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다시 오픈한 Marshalls 매장 모습은 어떨까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미국 캘리포니아는 약 2달동안 Stay at Home 명령이 내려졌어요.
그리고 이제 이곳 저곳 조금씩 다시 Reopen을 하고 있답니다.
저는 Marshalls 매장을 자주 이용해요.
TJ MAX 계열사인데, 저희 동네에 있어서 가깝고 편하게 쇼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Stay at Home 명령으로
그동안 Marshalls 매장은 문을 닫고 있었답니다.ㅠㅠ
그 때문에 우리 애기 장난감, 옷들도 그 곳에서 못사고
저도 필요했던 주방 용품들을 아마존으로만 구입했죠.
얼마전에 다시 Marshalls 매장이 Reopen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대신에 오픈 시간이 변경되었고, 하루에 매장마다 수용 가능한 인원이 정해져 있어요.
Reopen 소식을 듣고 다음날 바로 방문한 Marshalls!
매장 입구에 직원이 인원 수를 체크하고 있었고,
손님들은 다 마스크를 쓰고 쇼핑 중이었어요.
코로나 사태 이후에 몰들이 다시 문을 열면,
사람들이 열심히 소비를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는데
정말 그 사실을 말해주는 듯 손님들이 물건을 왕창 고르고 있었어요.
코로나 사태 이후로 Reopen한 Marshalls 매장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일단 세일 품목이 엄청 많아졌어요.
Marshalls 매장도 다른 매장에서 팔던 물건들을
이 매장에 가져와서 10~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데요.
이번 코로나 사태 때문에
백화점이나 몰, 가게 들이 문을 닫으면서
그동안 안팔렸던 물건들이 MJ Max, Marshalls로
다~ 온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마 Ross 매장에 가도 엄청난 물건들이 있겠죠?
세일 of 세일을 하는 코너에 가니까
살만한 아이템들을 몇 개 샀어요.
그리고 핸드백들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다 브랜드가 있는 가방 들이라서,
저도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디자인을 고르고 싶었는데
가방 종류가 너무 많아서 못골랐어요.ㅋㅋㅋㅋ
다음에 오면 다시 보려구요.ㅋㅋㅋㅋㅋ
직원 말이 매일매일 새로운 물건들을 매장 안에 비치 한다고 하더라고요. ;)
그동안 필요했는데, Marshalls 오픈을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안샀던 주방용품들을 구입했어요.
아이스크림 스쿱, 계량컵, 계량스푼, 집게 등등
그리고 맛있는 소스들도 샀답니다. :)
신랑은 이쁜 노트를 사서 저에게 선물로 주네요 ~ㅎㅎ
어떤 노트로 사용할 지 고민이에요^^
또 우리 아기 옷들도 샀어요.
세일 of 세일이라서
10불도 안주고 샀답니다!
심지어 Carter's 옷을 득템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ㅎㅎ
아이템들이 계속 매장에 들어 온다고 하니,
다음에 방문해서도 필요한 아기 옷을 사려고해요.
그리고 아기 장난감!
지금 애기 개월수에 필요한 장난감 두 가지를 샀어요!
타겟이나 아마존에서 사면 더 비싼데,
같은 아이템을 Marshalls 매장에서는 2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했어요!
득템득템 +_+
완전 득템이죠?ㅎㅎ
집에와서 쇼핑한 것들을 펼처보니
정말 많이 구매했더라고요ㅎㅎㅎ 호호호
아기 로션도 필요 했는데요
Marshalls에 팔고 있어서 미리 살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필요했던 아이템들이 Marshalls 매장에 다 있어서 다행이었고,
코로나 때문에 매장에 더 많은 아이템들이 들어와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사람들이 쇼핑을 하기 때문에 안전한 쇼핑을 했답니다.
코로나 이후 다시 reopen된거 축하하며!
생생 후기였어요 🙂
기회가 된다면 Marshalls 매장에 방문하셔서
득템 하세용!! +_+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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