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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Marshalls 매장에서 파니니용 팬을 구매했어요.
요즘 아침 식사로 케사디야, 아보카도 토스트, 샌드위치 등을 만들어서 먹고 있지요~

그런데 파니니에 들어가는 재료가 샌드위치만큼 간단한 재료들이다보니
영양 풍부하고 간단하게 아침을 만들 수 있는 요리 인 것 같아
팬을 구매해서 만들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브런치로도 딱이라서
파니니 만드는 방법만 안다면
집에서 카페 분위기 내며 맛있는 파니니와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즐길 수 있어요 :)

아침식사, 브런치로 맛있는 파니니 만들기




-재료-

빵4장, 모짜렐라치즈 4장(또는 치즈 가루), 토마토 1개,
양파1/4개, 돼지고기(또는 버섯,소고기,계란 등 자유선택), 고수잎 3~4개(선택)
소스: 허니머스타드, 마요네즈, 핫도그 렐리쉬 소스, 잼




1. 양파가 다 익을 때까지 볶은 후 돼지고기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여기서 양파가 캐러멜화 될때까지 볶으면 더 단맛이 상승!

돼지고기가 없다면 다른 고기나 버섯, 계란으로 대체가능합니다.
없으면 양파만 볶아서 준비해주세요.




2. 토마토를 슬라이스해서 얇게 썰어주세요.

고수잎은 씻어서 잘게 썰어주세요.

고수 싫어하시는 분들은 다른 허브를 넣어도 됩니다.

파니니가 한국음식은 아니니~ 외국 음식 느낌나게 허브 가루 쁘려줘도 좋겠죠?ㅎㅎ




3. 파니니 팬에 기름을 붓으로 발라주면 구울 때 빵이 타지 않아요.

빵 한쪽 면은 허니머스타드, 마요네즈, 핫도그 렐리쉬 소스를 발라주세요.

빵 다른 면에는 집에 있는 아무 잼을 발라주세요. 저는 오렌지 잼을 발랐어요.




허니머스타드를 발라놓은 빵위에 슬라이스한 모짜렐라 치즈를 얹고

->볶은 양파,고기, 고수 얹고 후추가루 뿌리기~

->그위에 슬라이스한 토마토 얹고

-> 마지막에 다시 모짜렐라 치즈 얹고

-> 빵 덮어주기.




파니니 팬에 처음에는 바로 뚜껑 닫지않고 30초 정도 열어놨다가 덮었어요.

첨부터 덮으니까 안에 있는 내용이 숨이 죽지 않은 상태라서
토마토 즙이 흘러나오고, 빵이 빨리 바삭해지지 않더라고요.




파니니 팬에 앞면 2분, 뒷면 2분씩 중불에 구워주면 된답니다.




역시 파니니는 빗살 무늬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이젠 파니니 먹으러 식당 안갈듯해요...




집에서 만들면 원하는 재료 넣어서 먹을 수 있고
더 먹고 싶으면 또 먹을 수 있잖아요?ㅎㅎ

미국 생활 2달만에 아메리칸 스탈~요리 적응 잘하고 있는 것 같나요? +_+




파니니 맛을 어떠냐구요?
정말 Awesome!!! 진짜 맛있어요 🙂

제가 만들었지만 카페에서 먹는 파니니 그 맛 그대로네요.

신랑은 그것보다 더 맛있는 파니니라며 칭찬해줬어요 꺄아




집에 파니니 팬이 없는 분들은 걱정마시고
일반 팬을 활용하세요! 
빵을 구울 때 재료 다 얹고 빵 위에 무거운 접시를 올려 놓으면
납작~해지기 때문에 무늬는 안나와도 맛은 파니니~~ 

함께 집에서 만들어 카페 분위기 연출해서
파니니 먹어요 🙂

이게 홈쿡의 매력!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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